현재 난지천공원에 따릉이 대여소가 하나 있으나 (440 - 하늘공원입구),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서, 따릉이 반납 및 대여 시 경사로를 자전거로 타고 내려오거나, 끌고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 어려움과 위험성이 항상 존재 합니다.

하늘 공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겠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난지천공원 또는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 근처에서 따릉이를 자주 이용합니다.

따라서, 난지천공원 인조잔디구장 옆 종합안내소 부근에 (첨부 사진 참고) 대여소가 하나 더 생긴다면, 아이들이 언덕까지 올라가지 않고, 위험하게 언덕을 내려오지 않아도, 더 안전하게 그리고 더 많이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이곳이 지하철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걸어오기도 멀고, 버스도 마땅하지 않아, 따릉이가 좋은 교통 수단입니다. 반드시 대여소를 하나 더 설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